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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스푼
이오스(EOS)는 한때 ‘이더리움을 대체할 유망한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던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2018년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ICO(약 4조 원)를 기록하며 큰 기대를 모았지만, 이후 개발 정체와 커뮤니티 분열 등으로 인해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졌습니다.그러나 최근에는 **ENF(EOS Network Foundation)**를 중심으로 재출발에 나서며, 거버넌스 재편과 웹3 기반 인프라 확장을 추진 중입니다. 삼성과의 직접적 연결은 약하지만, DID·스토리지 연동 가능성에서 기술적 활용성은 존재합니다.---과거의 영광, 무너진 생태계… 그리고 ENF의 ‘리부트’ 선언EOS는 ‘빠른 속도(TPS)’와 ‘수수료 없는 구조’를 앞세워 이더리움 킬러로 주목받았고, 특히 개발사 블록원(Blo..
클레이튼(Klaytn)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형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특히 카카오라는 강력한 모기업을 배경으로 다양한 실생활 서비스와의 연결성을 갖춘 점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CBDC 시범 사업, WEMIX와의 협업, 클레이튼 2.0 전환 등의 이슈로 다시금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으며, 삼성전자와의 간접적 연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이 글에서는 클레이튼의 기술적 흐름, 펀더멘털, 리스크와 기회를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 정리합니다.카카오 + CBDC 연계 기대, 클레이튼에 다시 쏠리는 시선클레이튼은 2019년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가 주도해 만든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초기에는 메신저 연동 및 NFT·게임 중심의 생태계 확장이 주요 방향이었습니다. 이후 정부 주도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
삼성과 DID 기술 연계, 아이콘(ICX)에 다시 쏠리는 시선아이콘(ICX)은 한국 대표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특히 **DID(탈중앙 신원 인증)**와 기관 간 데이터 연동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 SDS와의 협업을 통해 DID 기술 실증에 참여한 이력이 있어, 향후 삼성 계열 서비스에 기술이 접목될 가능성이 거론되며 관심이 재부상 중입니다. 특히 정부 주도의 DID 활성화 정책이 강화될 경우, 기술 수혜주로도 기대를 모을 수 있습니다.---가격 흐름 및 기술 분석: 반등 기반 다지기 중최근 ICX의 가격은 전반적인 알트코인 약세장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중기적으로는 바닥을 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ㆍ지지선: 0.1550 사이에서 횡보 중으로, 과매도 구간에 근접단..
삼성과 관련된 5대 블록체인 코인 정리: 진짜 연계인가, 테마주인가?삼성은 직접적으로 코인을 개발하거나 투자한 적은 없지만,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간접적인 기술 협업을 해왔습니다. 특히 갤럭시 시리즈에 탑재된 ‘블록체인 키스토어’, ‘삼성 페이 연동 가능성’, ‘DID(탈중앙 신원인증)’ 기술 채택 등이 코인 시장에서 꾸준히 재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삼성과 연관된 대표 코인 5종의 기능과 관련성, 그리고 투자 시 체크할 포인트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먼저, 삼성과 연관성이 언급되는 주요 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ㆍ아이콘 (ICX): 한국 대표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DID·기관 데이터 연동에 강점을 지닙니다. 삼성 SDS와 DID(탈중앙 신원인증) 부문에서 협업 이력이 있으며, 정부 주도..
거래소에서 쓰는 ‘랏(lot)’이라는 단어, 처음 듣는 사람에게는 낯설지만 사실 매매에 아주 중요한 ‘거래 단위’를 뜻하는 개념입니다.주식에서 ‘1주’, 슈퍼에서 쌀을 ‘1kg’ 단위로 파는 것처럼, **코인이나 선물 거래에서도 기준이 되는 크기(양)**를 정해 놓은 게 바로 ‘랏’입니다.---왜 중요할까? 손익 계산의 기준거래소에서 선물이나 마진 거래를 할 때, 내가 몇 개의 비트코인을 거래하는지 직접 쓰는 게 아니라,**“몇 랏을 주문한다”**는 식으로 표현합니다.이는 거래소가 정해놓은 기준 수량에 따라 손익, 수수료, 청산 가격 등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어떤 거래소에서1 랏 = 0.001 BTC 라고 정했다면,3 랏을 주문하면 0.003 BTC를 거래하게 되는 겁니다.---거래소마다 다르..
레버리지란 ‘지렛대 효과’라는 뜻 그대로, 적은 돈으로 큰 규모의 거래를 가능하게 해주는 금융 기법입니다.특히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는 2배에서 많게는 100배 이상까지의 레버리지를 제공하며, 투자자는 실제 자본보다 훨씬 큰 금액으로 포지션을 잡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 구조는 단순히 수익률만 키워주는 게 아니라, 손실도 동일하게 증폭시키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특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어떻게 작동하는가: 증거금 기반의 '차입 거래' 구조거래소에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구조는 사실상 증거금을 담보로 잡고, 나머지 금액을 ‘빌려서’ 투자하는 방식입니다.예를 들어, 내 자본이 100달러인데 10배 레버리지를 사용하면 1,000달러 규모의 포지션을 잡을 수 있습니다.이때 거래소는 내 증거금이 일정 수준 아래로 ..
CBDC는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의 약자로,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종이돈이 아닌 ‘공식 디지털 현금’이며, 국가가 법정화폐를 디지털화하여 통제·발행·회수까지 모두 관리하는 형태입니다.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유럽의 디지털 유로화가 대표 사례이며, 미국과 한국도 도입 가능성을 활발히 검토하고 있습니다.CBDC의 출현은 금융 시스템의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긍정적 효과도 있지만, 동시에 개인의 자유와 자산의 주권을 크게 위협할 수 있는 양날의 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CBDC가 무엇인지 간단히 정리CBDC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습니다.ㆍ중앙은행이 발행자이며, 정부가 통제함ㆍ계좌 기반(또는 토큰 기반)의 디지털 화폐ㆍ블록체인 혹은 ..
관세와 환율은 마치 줄다리기를 하는 두 팀 같습니다. 한쪽에서 세금을 올리면 다른 쪽은 통화를 조정해 균형을 맞추려 하고, 반대로 통화가치가 요동치면 정부는 관세로 무역을 조절하려 합니다. 이런 움직임은 단순한 정책이 아니라, 수출입 기업의 실적부터 글로벌 시장의 자금 흐름까지 영향을 줍니다.먼저 통화정책과 관세는 밀접하게 엮여 있습니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내리고 통화량을 늘리는 완화적 통화정책을 쓰면, 환율은 하락(자국통화 약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정부가 자국 기업의 경쟁력을 더 높이려면 관세를 낮추는 대신 환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를 올려 자국통화가 강세가 되면, 수출에 불리해지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관세 인하 또는 수출 보조금을 늘리기도 합니다. 즉, 관세는 통화정책 변화..